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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해외

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여행코스 완벽정리-1일차(1)

by Bal Bal 2 2018. 12. 5.

안녕하세요?
시간 여행을 하는 ​​​발발이입니다.

요새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요 11월말에서 12월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다녀와서 몸소 겪으며 느낀 여행코스 및 맛집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1일차>

14:35분 인천공항 출발 비행기로 예매를 했기때문에 점심도 먹고 여유있게 출발하기 위해 10시에 인천공항에 제2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아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업체에 출발 전날 사전 예약을 하고 주차 대행 업체에 차를 맡겼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공식 주차대행에 대한 포스팅은 다른 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차를 맡기고 3층으로 올라오니 인공지능 로보트가 반기고 있었습니다. 이 로보트는 사진 촬영도 해주고 로봇과 같이 촬영할수도 있으며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문자로 사진을 송주해 주는 기능도 있으니 인천공항 2터미널을 인용하게 되시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35(인천공항) 출발하여 17:00(나하공항)에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기전에 예약해 두었던 도요타 렌트카 업체 사람을 만났습니다. 나하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하고 쭉 나오시면 피켓을 들고 서 있습니다. 만나서 버스에 탑승하고 약 10분가량 이동하여 렌트카 업체에서 사전 예약해 두었던 차량을 무사히 인도 받았습니다.

그 후, 우리는 오키나와의 첫번째 목적지인 국제거리에 있는 버거키즈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이미 방송인 김나영씨가 몇년 전 배틀트립을 통해 다녀간 곳으로 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과 무엇보다 놀이방이 있다는 점에 끌려 첫번째 저녁식사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저녁 - 국제거리 내 버거키즈>


메뉴입니다~ 참고로 여기는 한국어로된 메뉴판이 없어서 직원분께 추천을 부탁 드려서 1번과 2번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방문 전 한국에서 사전 조사시에도 1번과 2번 메뉴가 가장 무난하다는 평이 있어서 망설이 없이 주문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버거키자 방문시에 메뉴 주문이 고민이시라면 1번과 2번 메뉴를 기억하셨다가 주문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테이크가 만원대의 가격이라서 가격적인 부담도 없고 가격대비 가성비는 매우 좋았습니다.


버거키즈 안에는 사진과 같이 샐러드바가 구부되어 있고 성인의 경우, 메인 메뉴를 시키면 공짜로 이용가능하며, 아동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 이하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버거키즈는 국제거리내 스타벅스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식사를 마치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 국제거리를 구경하면 참 좋은데요 국제거리 관광 후기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이어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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