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헝가리부다페스트유람선2

헝가리 유람선 사고 다음날 해경 '승진축하' 회식한 사실 드러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지점인 머르기크 다리 아래 강변에서 사망자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난 다음날 중부해양경찰철 직원들이 공무원 품이 손상하지 말라는 공문에도 부룩하고 전체직원 중 절반이 승진축하 회식에 참여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헝가리 시민들은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는데 반해 자국민은 우리는 마치 남의 일처럼 여기는 모습에 같은 국민으로써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이튿날인 4월 31일 중부해양경찰청 고정익항공대 소속 직원 21명이 경기도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한 것으로 5월 2일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조종사 교육이 끝난 뒤 기장이 된 직원과 다른 승진자들을 축하할겸 회식 자리를.. 2019. 6. 3.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한국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 사고,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안녕하세요? 발발이입니다. 얼마전 5월 29일 오후 9시경(현지시간) 참 좋은 여행사 한국인 33명과 헝가리 승무원 2명을 태운 소형 유람선 '하블라니'가 스위스 국정인 바이킹과 충돌하면서 7초만에 강물 속으로 침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36px;height:280px" data-ad-client="ca-pub-6779013251656682" data-ad-slot="6366686665"> 현재, 7명은 구조됐고 7명이 사망했으며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을 포함한 19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5월 17일~21일간 폭우가 일주일간 지속되면서 강물이 평상시보다 두배인 5~6m를 넘어 섰으며, 풍속도 시속 최대 27km의 ..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