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승진축하회식1 헝가리 유람선 사고 다음날 해경 '승진축하' 회식한 사실 드러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지점인 머르기크 다리 아래 강변에서 사망자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난 다음날 중부해양경찰철 직원들이 공무원 품이 손상하지 말라는 공문에도 부룩하고 전체직원 중 절반이 승진축하 회식에 참여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헝가리 시민들은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는데 반해 자국민은 우리는 마치 남의 일처럼 여기는 모습에 같은 국민으로써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이튿날인 4월 31일 중부해양경찰청 고정익항공대 소속 직원 21명이 경기도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한 것으로 5월 2일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조종사 교육이 끝난 뒤 기장이 된 직원과 다른 승진자들을 축하할겸 회식 자리를.. 2019.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