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빨리낫는법 알보칠 구내염엔 효과 최고!

안녕하세요? 발발이입니다. 벚꽃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때문에 꽃놀이도 못가고 슬픔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에만 있는데도 이상하게 피곤하고, 헬스장도 문을 닫은 덕분에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그런지 혀에 구내염이 크게 나서 밥 먹을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와 같이 몸이 피곤하면 구내염이 자주 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구내염 및 구내염에 효과적인 알보칠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구내염이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발병원인

구내염의 발병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감염, 결핵감염, 매독감염, 곰팡이감염,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감염성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결핍과 철분결핍으로 인한 빈현을 포함한 영양장애나 신체의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고열, 감시로 인한 면역장애와 위장장애, 그리고 구강내 위생의 불량, 충치, 외상 등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구내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으니, 이제 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인 알보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여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보칠의 정식명칭은 다케다알보칠콘센트레이트액(Dakeda Albothyl Conc. Soln.)이며, 한국다케다제약에서 만든 일반의약품입니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입병하는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약이 닿는 순간 말하지 못할 만큼의 고통과 눈물을 동반하기에 망설여 지지만 이만큼 잘 효과적이 약도 없기 때문에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찾게되는 것이 알보칠입니다. 한순간에 고통만 참으면 며칠만 있으면 바로 구내염이 치료되는 효과적인 약이기 때문입니다. 

 

 

주의사항

알보칠을 사용할때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요?

1. 치아에 닿으면 안된다 .

강한 산성을 띄는 알보칠은 치아에 직접 닿을 경우 치아손상이 올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 손상을 줄이기 위해 면봉을 이용해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만 주의를 기울여 치아에 닿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약을 발라야 합니다. 

2. 강한 통증의 원인은 '폴리크레줄렌' 성분 때문이다. 

'폴리크레줄렌' 성분은 강력한 향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해균 제거 뿐만 아니라 손상된 세포를 직접적으로 파괴합니다. 회복될 수 없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인데 이 때 극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3. 의류나 가방에도 손상을 준다. 

알보칠은 강한 산성을 띄기 때문에 치아와 마찬가지로 의류나 가방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병이 작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며 이때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는다면 그 뒷일은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그 일들이 벌어질 것이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희석해서 써야한다. 

알보칠은 원액이 독하기 때문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 증류수로 10배 이상, 성인의 경우 증류수로 5배이상 희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여태까지 원액을 면봉에 찍어서 사용했으며 대부분의 분들이 저와 똑같은 방식으로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5. 혓바늘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보칠은 '감염성 구내염' 증상에 효과적이며, 혓바늘은 감염성 구내염의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구강내 점막이 손상됐을 때는 환부 보호를 위해 오라메디를, 혓바늘 치료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데 제 경험상 순간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알보칠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치료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맞는 약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사용기간이 5년이다. 

면봉에 한 두 방울 묻혀서 사용하기 때문에 몇년이고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용기간이 5년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셔서 너무 오래된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알보칠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 경험을 볼때 혓바늘 및 구내염이 돋아나지 않게 하기 위해 평소에 잠을 충분히 주무셔야 하며, 비타민을 꾸준히 챙겨 드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작은 실천과 습관이 우리몸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